2018년의 마지막 휴일입니다.
오늘도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.
중부와 호남, 경북 지방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.
오늘 서울 낮 기온 영하 1도로 낮에도 영하권에 머물며 춥겠습니다.
한편 많은 눈이 내린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길이 미끄러운 곳이 많습니다.
빙판길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
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호남 서해안은 1cm 안팎의 눈이 조금 더 내린 뒤 그치겠고요, 제주도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.
건조한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.
오늘 낮 기온,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.
서울 영하 1도, 대전 1도, 대구 2도, 부산 6도로 예상됩니다.
내일부터 한파가 누그러지겠고요.
올해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첫 해돋이는 대부분 지방에서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.
날씨정보였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1812300557557697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